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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서울시 묵인·방조 의혹' 비서실 관계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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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을 묵인·방조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어제(18일) 서울시청 비서실 관계자를 소환했습니다. 전 비서의 피해를 보거나 전해 들은 게 있는지 조사한 건데, 성추행 의혹 본건에 앞서 서울시의 묵인 방조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규모 TF를 구성하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들의 성추행 묵인 방조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