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탈북단체 2곳 '법인 취소'…전단 살포 해결책 될까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통일부가 예고했던 대로 대북전단 관련 탈북자단체 2곳에 대해 법인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법인 허가가 취소된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긴 한데, 이런 조치로 대북 전단 살포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법인 허가가 취소된 탈북자단체는 대북전단을 보내온 자유북한운동연합, 페트병 쌀을 북한에 보내온 큰샘, 두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