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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우수특허] 미래자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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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걱정 없는 프리미엄 급수전
한국일보

우수특허. 미래자재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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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재산업(대표 손상목)은 2015년 건축배관 제조를 위해 설립돼 제품 연구개발, 생산, 유통, 판매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부동급수전이 있으며 올해 기능성 부동전 ‘얼파고’를 출시했다. 얼파고는 고급주택 및 전원주택 등 건물 외부 수자원 공급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번 시공하면 교체가 힘든 건축자재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됐다.

얼파고는 사용자의 유지관리 편의를 위해 매립부와 급수부를 분리 설계해 제품 고장 발생 시 별도의 굴토 작업 없이 상단에 위치한 결합나사만 제거한 후 내부 급수부만 교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교체 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내부 지열 흡수설계 및 보온재 삽입을 통해 겨울철 별도의 동파방지 조치를 하지 않더라도 제품의 동파를 방지하며 동계 급수밸브를 잠궜을 경우 내부의 잔류중인 수자원이 지면으로 빠르게 퇴수되도록 내부 공간을 확보했다. 퇴수된 수자원이 다시 제품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별도의 거름망이 추가되는 등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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