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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서울시가 강하게 반대하는 그린벨트 해제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서도 엇박자가 나오는 등 논란이 상당한 가운데, 민주당은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선 범정부 TF에서 논의할 예정이라는 말만 내놓으며 구체적 언급은 꺼리고 있다. 당정에 따르면 이른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세곡동, 우면산 일대, 수서역 인근 그린벨트 지역이 해제 대상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혀 향후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사진은 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 그린벨트 내 개발제한구역 안내 표지판. 2020.7.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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