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가방 속 아이 밟았지만 "뛰진 않았다"…살인 혐의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숨진 아이 친동생도 상습 학대…추가 고발장

<앵커>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 대해 또 다른 학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친동생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는 것인데 경찰에 추가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TJB 김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 모 씨가 이 사건과 별개로 친동생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