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휴림로봇이 계열회사인 태안중공업이 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52억5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85억원) 대비 18.4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3년 7월 15일까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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