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즉시 간이구조매트를 펼치고 공기에어매트를 설치해 김씨를 안전하게 받았다.
얼굴 타박상을 입은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남자친구와 가정환경을 비관해 다량의 수면제와 술을 먹고 건물 옥상 난간에 걸쳐있다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