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당국이 올여름이 끝날 무렵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전화 브리핑에서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백신 제조 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4주에서 6주 뒤에 백신 재료가 생산될 것"이라면서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활발히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력한 후보군에는 '모더나'와 '존슨앤존슨'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이 포함돼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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