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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제군,‘상남면 복합문화센터...국비 3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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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국비 37억을 확보.

연면적 1,203㎡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공공도서관 등 조성.

오는 2022년까지 신축 예정.


【인제=서정욱 기자】인제군 상남면에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융합된 ‘상남면 복합문화센터’건립이 추진된다.

파이낸셜뉴스

13일 인제군은 상남면에 국비 37억원을 투입ㅎ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융합된 ‘상남면 복합문화센터’건립이 추진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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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 국비 37억을 확보하였다.

이에,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상남면 미산리 838-2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상남면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203㎡에 지하1층 부터 지상3층 규모로, 1층에는 공공도서관이 2층과 3층에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상남면 일대는 오는 2021년 군인아파트 건립과 인구증가에 대비한 문화시설 건립으로 도서관이 개관하면 상남초, 상남중학교 학생들의 평생학습 공간과 문화 소통의 장의 공간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소외 지역에 거주했던 주민들에게도 다용도로 이용 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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