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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선 참모 사면한 트럼프…"권한 남용"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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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모두가 코로나로 혼란에 빠진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40년 친구이자 정치 참모의 징역형을 면제해줘서 논란이 거셉니다. 무엇보다 이 측근,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된 의혹의 방패막이로 나섰던 인사여서 대통령 권한을 남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짙은 남색 마스크를 쓰고 군 의료 센터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