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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부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과 관련해, 주독 중국대사를 초치했습니다.
그동안 독일은 홍콩보안법에 대해 우려를 표시해왔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1일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이 홍콩보안법을 우려하는 성명을 채택한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독일 외무부는 자국민에게 홍콩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중국을 비판하거나 시위대를 옹호하면 체포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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