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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BNK경남은행, 유리한 조건으로 대환 가능한 'BNK갈아타기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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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제공=/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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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BNK경남은행은 현재 이용중인 타(他) 은행 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BNK갈아타기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NK갈아타기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금융상품몰 접속 후 사전한도 조회에서 고객 정보·대출 상환 정보·신청 가능한 대출 정보 등의 입력 절차를 거치면 된다.

승인이 완료된 고객은 BNK갈아타기서비스 상담을 희망하는 영업점과 시간을 선택해 방문하면 된다.

현재 BNK갈아타기서비스에서 취급하는 BNK모바일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2.41% 수준으로, 한도는 최대 2억5000만원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따로 없어 필요한 만큼 대출 받아 이용한 뒤 상환하면 된다.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BNK갈아타기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과 영업점을 연계한 대출서비스”라며 “서류 준비 없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타 은행 고금리대출을 BNK경남은행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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