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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美 트럼프타워 앞길에 "흑인 목숨 소중" 페인트칠…시장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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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타워 앞길에 "흑인 목숨 소중" 페인트칠…시장도 동참

[앵커]

미국에서는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흑인 인권 운동 열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뉴욕 맨해튼 트럼프 타워 앞길에는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대형 문구가 그려졌는'데요.

뉴욕 시장도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재개한 미국프로축구 첫 경기에서는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