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장관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방면에서 긴밀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모멘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 장관은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싱 장관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이에 싱 장관은 회의 참석과 적극적인 지원 표명으로 화답했습니다.
양 장관은 감염병과 사이버 위협과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을 국제사회 연대와 협력으로 대응해 나가는 데 공감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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