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대만이 한국 등 5개국 유학생의 입국을 허용한다.
10일 대만 TTV 등에 따르면 대만 교육부는 보건당국과 협의를 거쳐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5개국 출신 유학생들의 입국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만에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지역은 13곳에서 1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만 해외 유학생이 본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대만 내 대학교에서 발급한 공문 및 허가서 등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
대만에 도착한 뒤에는 공항 검역과 교육부 명단과의 대조를 거쳐 입국할 수 있다. 이후 교육부 등이 운영하는 안내데스크에 등록 후 공항 내 방역 전용차량으로 방역호텔 등에서 14일간 자가격리를 거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