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은 유기농 등의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여 친환경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도 회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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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안준형 이사는 "클라우드 도입 당시 국내외 여러 사업자를 비교 분석해보며 서비스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특히 이슈에 대한 빠른 대응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NBP 클라우드 세일즈 총괄 임태건 상무는 '코로나 이후 리테일 산업의 인프라에서도 민첩성, 확장성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물류 시스템에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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