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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박 원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국립생태원은 평범할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면복 서천축협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한 박용목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장을 지목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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