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소마젠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13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유전체 분석 서비스 NGS와 CES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 1723만달러(약 206억원), 영업손실 417만달러(약 50억원), 당기순손실 1978만달러(약 236억원)를 기록했따.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금액은 462억원으로 발행가액은 1만10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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