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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
통일부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남북 협력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어제(8일) 비건 부장관이 남북 협력이 한반도에 안정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남북 관계 개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어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는 남북 협력이 한반도에 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한국 정부가 북한과 남북 협력 목표를 추진하는 데 있어 한국 정부를 완전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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