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에 따르면 신파디 농산물 도매시장발 베이징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멈췄다.
신파디발 베이징 코로나19 환자는 6월 11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총 확진자수가 300여명을 넘어섰으나 7월 5일 1명의 신규 확진자를 끝으로 3일째 한명의 환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 전체적으로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국민 중에 6일과 7일 각각 8명과 7명, 8일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중국은 항공편 감축과 비자 발급 중단 등 준 국경 봉쇄 상태를 해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은 내수 등 경제활동 회복을 위해 주민 이동 및 생활 통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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