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비건 부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듣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비건 부장관이 문 대통령을 만날 지도 주목됐는데, 이번 방한에서 접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비건 부장관은 어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나, 미국은 강력하게 남북협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늘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오후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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