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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지시 이행 아니다" 추미애, 윤석열 절충안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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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내부 논의 최강욱에 사전 유출' 논란 불거져

<앵커>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 사건을 둘러싼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간의 갈등이 끝이 안 나고 있습니다. 어제(8일) 윤 총장이 지금의 수사팀을 포함한 독립된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자신은 지휘 라인에서 빠지겠다고 절충안을 내놨는데, 내가 지시한 게 그게 아니지 않냐며 추 장관이 거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윤 총장은 다시 입장을 내놔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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