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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코로나 확진 공무원, 간부들과 골프…전남도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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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한 상태이지요, 같은 생활권인 전남에서도 최근 같은 조치를 내렸는데 이런 때 전남 공무원들이 주말 골프를 치고 여기서 확진자도 나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암군 금정면사무소에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면사무소의 50대 남성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