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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크밸리 시티투어 버스 패키지...청정 자연·먹거리 한번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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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크밸리 시티 투어 버스 패키지 출시/ 오크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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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리조트가 원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 투어 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1박)과 시티 투어 버스 1일 티켓 2장 등으로 구성했다. 시티 투어 버스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간현 관광지, 뮤지엄 ‘산’ 등 원주 시내 주요 관광지를 운행한다. 1일 티켓을 소지한 이들은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원하는 곳에 내려 구경한 후 다시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패키지 이용 시 5000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도 증정한다. 상품권은 미로 예술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조식 뷔페 할인권과 3차원(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 할인권도 포함된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숲길을 따라 빛을 테마로 한 조명과 음악을 감상하는 3D 라이팅 쇼다.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에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패키지 이용 후 오크밸리 및 원주지역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을 방문한 여행 사진 2장 이상을 후기와 함께 원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매주 2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31평 객실 기준 12만원부터.

오크밸리는 강원도가 선정한 모범 방역 업소로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활동과 방문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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