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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총수들의 잇단 만남…'배터리 동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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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최근 삼성과 LG, SK 그룹의 총수들을 잇따라 만나고 있습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글로벌 경쟁을 위해 자동차 회사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간의 동행이 시작된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도에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배터리 회동', 시작은 지난 5월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