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현지시간) 필리핀 삼보앙가시 해안으로부터 6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비행기는 근처 삼보앙가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바닷물에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관과 훈련생 등 탑승자 4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안경비대에 무사히 구조됐다.
필리핀서 바다에 불시착한 경비행기 |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