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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네마 '천국'으로 떠난 영화음악 거장…모리코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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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전부였던 어린 소년 토토는 낡은 영화관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와 친구가 됩니다.

나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우정을 그린 영화 시네마 천국.

많은 이들이 이 영화의 감동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건, 아름다운 '선율' 덕분일 텐데요.

이 선율은 영화음악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낸,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입니다.

그가 남긴 무수한 영화음악들은 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목록에 꼽히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