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광주 동구청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보건소 직원들이 차량에 탄 시민과 아이들을 상대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7.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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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벡톤 디킨슨(B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검사 진단키트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EUA)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D(Becton, Dickinson and Company)에 따르면 자사 항원 검사 키트는 바이러스 안팎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을 조사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 신속히 진단할 수 있다.
BD는 9월 말부터 주 200만개 진단키트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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