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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합당, 상임위 선임안 제출…운영위에 곽상도·김도읍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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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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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래통합당은 6일 국회 본관 의사과에 상임위 위원 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를 소관 기관으로 둔 운영위에는 초선 원내부대표들 대신 3선인 김도읍, 김태흠, 박대출 의원과 재선인 곽상도, 김정재, 이양수 의원을 배치했다. 통합당 내 공격수로 꼽히는 이들이다. 초선 중에서는 신원식, 조수진 의원이 운영위에 포함됐다.


또 법사위 경험이 풍부한 김도읍 의원을 법사위 간사로 내정해 법사위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을 견제할 방침이다.


외교통일위는 김석기 의원을 간사로 하고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소속인 박진 의원, 태영호 의원, 지성호 의원 등을 포함시켰다. 국방위 간사는 역시 외안특위 소속인 한기호 의원이 맡았으며, 신원식 의원이 포함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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