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아동 성 착취물' 손정우 석방..."죄송하고 남은 수사 성실히 임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법원의 범죄인 인도 거부 결정으로 석방됐습니다.

1년 2개월 만에 석방된 손 씨는 거듭 죄송하다면서, 남아있는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손정우 /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처벌 남아 있는 것도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수사 이어질 것 같은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