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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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사인 라인플러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경력직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전 세계 약 1억8500만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인 '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핀테크, 게임, 엔터테인먼트(뮤직, 웹툰 등),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공채 대상은 서버, 클라이언트, 웹 및 클라우드 관련 개발자이다.
지원자는 ▲메신저 플랫폼이 중심인 ‘라인플러스’ ▲결제 및 금융 서비스가 중심인 ‘라인비즈플러스’ ▲글로벌 금융 플랫폼 서비스 개발 및 운영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 등의 법인 중 해당하는 경력과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면접은 지원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라인 그룹콜 등을 활용한 화상 면접으로 이뤄진다. 공고별 모집 기준에 따라 온라인 코딩테스트 이외 별도 전형 과정이 있을 수 있다.
이미 라인은 앞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0%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경력직 채용도 비대면 기반으로 진행되고, 상황이 호전될 경우 변경될 수 있다.
현재 라인은 주요 진출 지역인 일본, 대만,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으로 입사하는 개발자들은 지역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과 업무를 함께할 예정이다.
라인은 또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우수한 개발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하고 앞선 근무 환경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라인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라인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라인의 글로벌 개발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개발자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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