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교도=연합뉴스)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남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현지 주민들이 공터에 '쌀·물·SOS'라는 문자를 크게 써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항공 촬영으로 5일 포착됐다. 2020.7.5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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