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김해시, 외국인 밀집 시설 19곳 '집중 방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노컷뉴스

(사진=김해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이슬람센터와 외국인쉼터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시설 19곳을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했다고 4일 밝혔다.

김해는 지난 2월 28일까지 지역 감염 사례가 6명에 그쳐지만, 이후 발생한 10명 모두 해외 입국자이다.

현재 김해 지역 누적 확진자 16명 가운데 완치자는 13명, 입원 환자는 3명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