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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생의 도구' 12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 53일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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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에 열리는 12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행사 기간이 두 달 가까이로 대폭 늘어나고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한 작품 감상도 가능해집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의 12번째 주제가 '공생의 도구'로 정해졌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급진적 사상가 이반 일리치의 저서에서 차용한 것으로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태를 비판하는 시대 정신을 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