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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볼턴 "트럼프, 대선 전 북미회담 추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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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열세 만회 위해 북미회담 가능성"

"북,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생각 정확히 보여줘"

"美, 사진찍기로 2년 허비…핵 개발 시간 벌어줘"

[앵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 대선을 앞둔 10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판세에 영향을 주기 위해 이른바 '10월의 서프라이즈'를 추진한다는 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중재 의지를 밝히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은 수세에 몰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