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미, 순둥이 살균티슈 SNS 이벤트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살균티슈 사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6일까지 SNS에 살균티슈가 필요한 사연과 아이용품을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걸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종료 후 게시된 사연을 추첨해 살균티슈를 증정한다.

수오미의 순둥이 살균티슈는 세균 살균 전용 제품. 장난감, 육아용품, 유아용 책상, 학용품 등 아이들 손이 닿는 제품의 세균을 살균하는 용도로 쓸 수 있는 살균 전용 티슈다. 사물에만 쓰는 제품으로 사람에게 사용하면 안 된다.

수오미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커진 세균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선보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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