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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최종환 파주시장 취임2년 첫날 코로나19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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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종환 파주시장(왼쪽)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 탐방.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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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취임 2주년인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에 방문해 직접 진료상황을 꼼꼼히 살핀 뒤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2월26일부터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관내 메디인병원과 도보이동진료소가 설치된 파주시보건소,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마련된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를 순회 방문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내 최초로 음압텐트를 마련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늘어나는 해외유입 감염사례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는 등 선제 방역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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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 탐방.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 탐방.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 탐방.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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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월30일부터 운영 중인 임시생활시설에는 파주시보건소와 파주시 공무원이 파견돼 해외입국자의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 등을 시행하는 등 해외유입감염을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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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1일 코로나19 의료현장 탐방.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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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 파주시에는 코로나19 16-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6번째 확진자 Q씨는 6월25일 은평구 53번 확진자와 서울 역삼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7번째 확진자 R씨는 6월27일 의정부시 48번 확진자를 의정부 본가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시는 Q-R씨에 대한 동선을 역학조사 중이며, 경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파주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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