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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천서 심곡본동 거주 50대 여성 확진…"감염경로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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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20.05.28.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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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A(54·여)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증상이 발현돼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A씨의 감염경로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감염경로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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