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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주지훈 입주한 '나인원 한남', 어떤 곳이길래?…지드래곤과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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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비즈엔터)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고급 주택으로 손꼽히는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30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주지훈은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나인원 한남'은 90억 원대 최고가 펜트하우스가 있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한강과 남산 N서울타워 조망에 키즈 카페, 북카페, 골프 연습장, 수영장, 파티룸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5평형 170세대, 89평형 93세대, 101평형(복층) 43세대, 90평형(펜트하우스) 32세대, 90평형(슈퍼 펜트하우스) 10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과 숙소로 유명한 '한남 더 힐'과 인접한 곳으로, 해당 지역 인근에 고급 주택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 윤희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캐스팅 0순위' 스타의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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