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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美 주지사 부인 "덕분에 코로나 대처…한국에 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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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유미 호건 여사

<앵커>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폭증하고 있지만 메릴랜드주는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지사 부인이 한국계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들여온 진단장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가 미 전역에 급속히 퍼지던 지난 4월, 메릴랜드주는 발 빠르게 한국산 진단 키트 50만 개를 공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