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교인 9천 명' 수원 대형교회서도 확진…즉각 폐쇄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는 연일 교회를 중심으로 한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안양에 이어 이번에는 수원입니다. 신도가 9천 명이나 되는 대형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수원 중앙침례교회의 예배 현장입니다.

마스크를 쓴 교인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

이 예배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와 딸이 그제(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