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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는 기억상실증"…미 최악의 연쇄살인범은 다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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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부 ②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부'를 부제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과 장도연, 장성규가 다중인격 장애(해리성정체장애) 범죄들을 전하며 '섀도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은 1998년 3월 2일 부천 비디오가게에서 발생한 '섀도 살인사건'을 다뤘다.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해 장성규는 "출입문이 잠겨있었고 외부의 출입 흔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피해자 김 씨에 대해 장항준은 "저항의 흔적이 없었다"라고, 장도연은 "두개골이 함몰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