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성 대치' 김태년·주호영 원내대표 내일 담판
원 구성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여야가 다음주 월요일 본회의를 앞두고 내일(28일) 마지막 담판을 시도합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28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막판 협상을 벌입니다.
박 의장은 여야가 내일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3차 추경안 처리를 위해 월요일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두 원내대표는 어제(26일)도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핵심쟁점인 법사위원장직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박 의장은 본회의를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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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원내대표는 어제(26일)도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핵심쟁점인 법사위원장직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박 의장은 본회의를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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