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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신의 심장 쐈다던 김재규…10·26, 반역인가 혁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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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유족, 40년 만에 재심 청구

<앵커>

10·26 사건으로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가 사형당한 지 올해로 40년이 됐습니다. 유족들은 10·26 사건은 반역이 아닌 혁명이었다며 최근 재심을 청구했는데, 재심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79년 10월 26일 저녁.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