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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안산 유치원 '햄버거병' 원생 15명…4명은 투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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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에서 시작한 집단 식중독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반응은 현재 49명에게 나타났고 합병증인 이른바 햄버거병 증상을 보이는 원생은 1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 식중독 발병이 확인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에서 지금까지 원생과 가족, 교직원, 납품업자를 비롯해 모두 295명이 식중독균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