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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동차 동호회 감염 '조용한 전파' 가능성…"3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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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원 17명이 확진된 러시아 화물선과 관련해 다행히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은 규모가 크든 작든 밀집·밀접·밀폐, 이른바 '3밀'은 무조건 피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방문판매 관련 업체 사무실에서 소규모 모임에 참석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