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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추진…수백 명 대량실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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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지역 최초의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대구점에 대한 매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코로나19가 겹친 회사 측의 경영악화도 이해되지만, 20년 가까이 일해 온 수백 명이 대량실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9월 4일, TBC 830뉴스 : 삼성물산의 대형할인점 홈플러스가 대구 침산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델타클럽과 프라이스클럽에 이은 홈플러스의 등장으로 대형할인점들의 가격파괴 경쟁이 한 층 가열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