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헬로비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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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26일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개막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개막 행사는 헬로tv 채널 25번을 통해 오후 4시30분부터 전국 23개 권역에 송출된다. 유튜브 채널 'LG헬로비전 지역방송'에서도 볼 수 있다.
생방송은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 연계 특집 콘텐츠 ▲특산물 쿠킹쇼 ▲지역채널 출연진의 기념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방송에 출연해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지방자치단체 행사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정부, 지자체, 각 기업이 힘을 모으는 상황"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중심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생방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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