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떠나 사찰에 머물던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늘(25일)부터 다시 국회에 복귀합니다.
지난 15일 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사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데 반발해 사의를 표명하고 사찰로 들어간 지 10일 만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 여당의 폭주에 맞서 국민만 보고 싸우겠다"며 우선 "35조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추경안을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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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 여당의 폭주에 맞서 국민만 보고 싸우겠다"며 우선 "35조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추경안을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주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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