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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북한, 군사행동 '보류'…"남측 차후 태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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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24일) 전격적으로 남측에 대한 군사 행동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우리 측 반응에 대한, 북한 측의 입장이 다시 나왔습니다. 남측에 "자중하라" 이렇게 경고를 하면서도, 남측의 태도에 따라 앞으로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식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노동당 중앙위 김영철 부위원장이 어젯밤 담화에서 정경두 국방 장관을 향해 실언하지 말고 자중하라고 경고했습니다.